양자의학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육체 속에 내포되어 있는 정보-에너지장은 우주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육체를 구성하는 분자, 세포, 조직 및 장기 등의 정보-에너지장은 우주와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베드나(J. Bednar), 리보프(A. R. Liboff), 앵그란더(S. W. Englander) 그리고 노우(R. S. Know) 등은 인체에는 액정(liquid crystal) 조직, 세포막을 구성하는 단백질, DNA 그리고 많은 조직과 장기 등에서 분자의 나선형 구조를 많이 볼 수 있는데 분자가 나선형 구조를 갖고 있으면 이온들이 이 구조를 통과하면서 나선형(vortex) 운동을 하게 되고 이온들이 나선형 운동을 하게 되면 우주 공간에 존재하는 우주 에너지와 공명을 일으켜 우주 공간과 연결된다고 하였다. 따라서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분자, 세포, 조직 및 장기 등의 정보-에너지장은 우주와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델기디스(E. DelGiudice), 머클(G. Merkl), 풀러톤(G. D. Fullerton), 다스(S. Das), 에카노(B. Ecanow), 도킨스(A. W. Dawkins), 이스메일로프(E. S. Ismailov), 코프(E. W. Cope) 그리고 드로스트한슨(W. Drost-Hanson) 등은 인체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물이 우주 에너지와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고 하였다. 다시 말하면 생체분자를 물에 담그면 생체분자와 물분자 사이에 쌍극자가 생기면서 진동 쌍극자가 발생하는데 이 진동 쌍극자에 의해서 우주 에너지가 쌍극자 구조 속으로 흡수되어 솔리톤(soliton)이 발생한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생체분자가 물과의 계면을 이루면서 우주 에너지를 끌어들이고 전기적 특성이 나타나는 현상을 압전성(piezoelectricity)이라고 불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이와 같이 물에 의하여 진동 쌍극자가 생기면서 우주 에너지와 연결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리학자 카프라(F. Capra)는 양자이론과 상대성 이론을 합친 양자-전기역학의 이론에 입각하여 인체를 구성하는 소립자는 그에 상응하는 양자장(量子場)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 소립자들의 양자장은 우주의 양자장으로부터 끊임없는 에너지의 공급을 받고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인체를 구성하는 소립자의 정보-에너지장은 우주의 양자장과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1994년 미국의 아리조나 대학 마취과 교수 하메로프(Stuart Hameroff)는 신경세포의 세포질에서 발견되는 미세소관(microtubule)은 우주의 에너지장과 공명함으로써 우주 에너지를 인체 내로 끌어 들리는 양자 효과 장치라고 하였다. 따라서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뇌조직의 미세소관의 정보-에너지장은 우주의 에너지장과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잉거버(D. E. Ingber) 및 첸(C. S. Chen)등은 세포 외부의 단백질인 단백당(proteoglycans), 그리코스아미노그리칸(glycosaminoglycans), 콜라겐(collagen), 앨라스틴(elastin), 파이브로넥틴(fibronectin), 라미닌(laminin) 등과 세포 내부의 단백질인 액틴 필라멘드(actin filamens), 관상 미세관(tubular micro-tubules), 간상 중개 필라멘트(rope-like intermediary filament), 그리고 인테그린(integrins) 등은 우주 에너지와 잘 공명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우주 에너지를 흡인하는 역할을 한다고 하였다. 따라서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이들 여러 가지 단백질의 정보-에너지장에 의하여 우주의 에너지와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대기권 물리학자이었던 브레넌(Barbara Brennan)은 육체의 정보망은 우주의 에너지장과 공명을 일으키면서 동일한 리듬으로 활동함으로서 우주가 갖고 있는 정보와 에너지를 인체에 전달한다고 하였다. 여기서 말하는 정보망은 정보-에너지장을 말한다. 따라서 정보-에너지장은 우주의 정보장과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육체 속에 내포되어 있는 정보-에너지장은 자연 치유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육체를 구성하는 분자, 세포, 조직 및 장기 등의 정보-에너지장은 자기조직하는 능력이 있으며, 자기조직하는 능력은 곧 자기 치유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미국의 마사추세츠 의과대학 교수 카밧진(Jon Kabat-Zin)은 정상인에서도 암세포는 매일 계속 만들어지지만 면역체계가 이를 인지하여 없애주기 때문에 암에 걸리지 않는 것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세포, 조직 및 장기 등은 자체적으로 치유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하였으며 그는 이것을 자연 치유력이라고 불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이와 같이 면역세포에 정보-에너지장이 존재하기 때문에 자연 치유력이 생긴다고 생각한다.
커즌스(Norma Cousins)[48]는 <불치병은 없다>라는 저술을 통해 사람은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수많은 생리학적, 생화적 및 생물학적 인자에 노출되어 있으나 질병의 발병률이 적은 것은 인체의 정보망이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였으며 그는 이것을 '자연 치유력' 혹은 '자가 치유력'이라고 불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이와 같이 인체에 정보-에너지장이 존재하기 때문에 자연 치유력이 생긴다고 생각한다.
하버드 의과대학의 록크(Steven Locke)는 <내부에 있는 치유가>라는 저술을 통하여 피부가 상처를 받으면 상처 부위에서 생화학적 신호가 발생하고, 이를 포착하여 응혈 과정이 작동하기 시작하여 출혈을 막고 상처를 치유하는데 이것은 조직의 정보망이 갖고 있는 자연 치유력에 의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박테리아나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입하면 면역체계의 정보망이 작동하여 이를 격퇴시키는 것도 정보망이 갖고 있는 자연 치유력 때문이라고 하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여기서 말하는 정보망은 정보-에너지장과 같은 것이라 생각하며 정보-에너지장이 존재하기 때문에 자연 치유력이 생긴다고 생각한다.
미국의 자연치료학 의사 와일(A. Weil)은 유전자(DNA)가 여러 가지 이유로 손상을 입으면 재빨리 이를 감지하고 특정한 효소를 작동시켜 유전자를 원상으로 복구시키는 것은 인체의 자연 치유력 때문이라고 하였으며, 또한 선천적 유전병으로 치명적인 질병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결함 유전자를 고쳐 살아남은 어린이들을 볼 수 있는 것도 세포, 조직 및 장기 등이 가지고 있는 정보망의 자연 치유력 때문이라고 하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여기서 말하는 정보망은 정보-에너지장과 같은 것이라 생각하며 정보-에너지장이 존재하기 때문에 자연 치유력이 생긴다고 생각한다.
미국의 내과 의사 초프라(Deepak Chopra)는 숨쉬기는 일, 소화시키는 일, 세포의 성장, 손상된 세포를 고치는 일, 독성을 순화시키는 일, 호르몬의 균형을 유지하는 일, 저장된 지방을 에너지로 바꾸는 일, 눈동자의 조리개를 조절하는 일, 혈압을 조절하는 일, 체온을 유지하는 일, 걷을 때 균형을 유지하는 일, 근육에 혈액 보내는 일 등등은 모두 조직 및 장기가 갖고 있는 정보망의 자연 치유력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하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여기서 말하는 정보망은 정보-에너지장과 같은 것이라 생각하며 정보-에너지장이 존재하기 때문에 자연 치유력이 생긴다고 생각한다.
퍼거슨(Marilyn Ferguson)은 <의식 혁명>이라는 저술을 통하여 인체의 조직 및 장기에는 자연 치유력이 존재하며 그것은 ``인체 내부에 있는 완전 무결한 의사'' 혹은 ``우주에서 가장 현명한 의사''라고 불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여기서 말하는 조직 및 장기의 자연 치유력이란 조직 및 장기가 갖고 있는 고유의 정보-에너지장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19세기 생물학계의 두 거장 루이 파스퇴르와 끌로드 버나드는 질병의 가장 중요한 원인은 개체의 저항력이냐 아니면 병원체가 문제냐를 두고 세기의 논쟁을 벌린 일이 있었는데 결국 세균을 발견한 루이 파스퇴르는 죽을 때 ``세균이 병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세균에 침입 당한 인체의 저항력이 문제다''라고 시인한 일이 있었다[23].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이와 같이 세균이 몸에 침입하더라도 병이 생기지 않는 것은 인체에는 정보-에너지장이 있으며 이것에 의하여 자연 치유력이 생기는 것으로 생각한다.
슈바이쳐 박사는 모든 환자는 몸 안에 자연 치유력이 있으며 이것은 자신 속에 의사를 지니고 있는 것과 같다고 하였다. 따라서 각각의 환자 안에 자리잡고 있는 의사에게 일할 기회를 주는 것이 의사의 최상의 임무라고 하였다[23].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이와 같이 몸 안에 자연 치유력이 있는 것은 몸 안에 정보-에너지장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시겔은 <사랑은 의사>라는 저술을 통해 사람의 내부에는 누구나 자연 치유력이 있으며 그것은 초지성적인 존재라고 하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이와 같이 자연 치유력이나 초지성적인 것이 존재하는 것은 정보-에너지장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출처 강길전 박사의 양자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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