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행

  아버지와 아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동여상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행 아버지의 사랑을 담은 이야기이다.
아버지 릭 호잇은 뇌성마비 장애인 아들릭 호잇을 휠체어에 태우고 27년간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를 돌며 마라톤과 철인 3종 경기를 완주한다. 마음 가짐에 따라 큰 시련이라 생각되는 것들도 넘을 수 있는 장애물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과 삶에 있어 시련과 고통이라는 것이 때로는 우리에게 간과하기 쉬운 영혼을 일깨우는 은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경기 완주 테이프를 끊을 때마다 릭은 세상에서 가장 큰 미소를 지어 보인다. 그것은 릭이 내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다.
릭은 소리조차 거의 낼 수 없지만 완주에 성공하는 순간 있는 힘을 다해 무슨 소리든 만들어 보려고 노력한다.
행복을 표현하고 싶은 것 같다." - 아버지 딕 호잇-

"아버지는 나의 전부이다. 아버지는 나의 꿈을 실현시켜주었다. 아버지는 내 날개 아래를 받쳐주는 바람이다."
- 아들 릭 호잇-